반응형 경제이야기53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 한국인은 카투사 한국인 1호 백신 접종은 카투사 장병 주한미국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한국군인 '카투사(KATUSA)' 장병들도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를 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땅의 한국인 카투사 장병은 내주부터 주한미군 덕에 백신을 맞는다"며 정부의 백신 정책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주한미군 대변인인 피터스 대령은 첫 백신 접종 대상으로 'all eligible USFK-affiliated community members', 즉 '자격을 갖춘 모든 주한미군 공동체 관계자'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동체 관계자에는 카투사 장병이 포함됩니다. 카투사라고 해서 접종 대상에서 배제되거나, 반대로 특별히 접종 우선순위에 있는 것은 아니고, 부대 내 역할과 .. 2020. 12. 26. 동부구치소 확진자 청송으로??지역사회 전파 철저 차단 서울 동부구치소의 확진자 일부가 경북 청송군의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이송될 예정으로 알려지며 지역 주민 반발이 일자 법무부가 "지역사회 전파를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26일 동부구치소에 수용 중인 확진자 중 500명 이내의 경증환자를 내주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이송하는 것이 확정됐다. 법무부는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집단발생과 관련해 지난 25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교정시설 한 곳을 확진 수용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방역당국,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코로나19 확진자 수용·치료 방안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고 한다. 법무부 측은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감염되지 않은 수용자와의 분리, 추가 확진 방.. 2020. 12. 26. 윤석열 사과는커녕 유감표명도 안 해..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직무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자기 확신범에 가까운 오만과 독선의 끝"이라고 비판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총장은 판사사찰 문건 작성도, 제 식구 감싸기식 수사도, 검찰의 99만원 짜리 불기소 세트 술접대도, 대통령에 대한 항명에 대해서도 단 한마디의 사과를 하지 않았다. 하다못해 그 흔한 유감 표명조차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법원의 징계 집행정지 인용에 대해선 "결코 면죄부가 아니다"라며 "법원은 판사사찰 문건과 관련하여 매우 부적절하다는 점과 함께 채널A 사건에 대한 검찰의 감찰 방해 행위 일부를 인정했다. 윤 총장의 그릇된 행동과 책임이 지적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그 오만과 독선은 결국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국민의 원.. 2020. 12. 26. 내가 고소득층?.. 막힌 은행대출에 대출자만 힘들어져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신부 A(30)씨는 예비신랑과 대출한도 등을 고려해 신혼집을 계약해놓은 상황이다. 이른바 '영끌'이었다. 계획은 완벽하다 생각했지만 잔금 지급 예정일을 연말로 잡아 놓은 것이 화근이었다. 한푼이라도 이자를 아껴보고자 잔금 지급일 직전에 대출을 신청하려 했으나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로 주거래 은행을 통한 대출이 어려워진 것.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한 상호저축은행도 알아봤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도 부담이지만 필요 자금을 다 조달하기도 어려워졌다. 코로나19발 구조조정 대상자로 지목당해 직장을 잃은 B씨. 희망퇴직후 위로금을 받았으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직장인 대출은 불가능해졌는데 일반 신용대출까지 막히니 당장 사업자금을 구할 곳이 없었다. B씨는 P2P대출을 이용.. 2020. 12.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