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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53

쓰레기 더미 집에서 발견된 남매가 있었다네요ㅠ 경기 김포의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 어린 남매를 방치한 남매의 40대 어머니가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남매 중 동생인 6살 여아의 건강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아이를 보호하고 있는 지역사회 단체 및 관계자는 6살 어린이가 보호자의 방치로 인한 후유증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김포경찰서는 쓰레기 더미가 가득찬 주택에 자녀를 방치한 A씨(40대·여)를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자녀인 B군(12)과 C양(6)을 김포시 양촌읍 한 주택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매는 18일 주민 D씨에게 발견돼 구조됐으며, 현재 김포 관내 보호시설 두 곳에서 각각 임시보호 중이다. 동생 C양은 구조 당시부터 걷기는커녕 일어서지도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2020. 12. 25.
비트코인 2600만원 넘었지만 가상화폐 거래소는 줄줄이 문닫게생김 내년 3월 특금법 시행 파장 (특금법 - 쉽게말해 가상자산에 관련된 피해와 자금세탁을 막고 투명한 거래를 위해 발의된 법안) 실명확인 입출금계좌 없으면 사실상 거래소 운영 못해 그동안 법인계좌로 입금받아온 중소형사 실명계좌 확보 비상 70곳중 10여곳만 살아남을듯 대형거래소, 은행과 재계약 분주 내년 3월 시행될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을 앞두고 가상자산 거래소가 대거 문을 닫거나 대형사와 합치는 등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특금법이 시행되면 실명계좌 사용이 의무화되는데 중소형 거래소 중 상당수는 법인계좌 등을 사용해 비실명 거래를 해왔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70여 개에 달하는 중소형 거래소 가운데 10곳 정도만 살아남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상화폐 투자자의 .. 2020. 12. 25.
크리스마스 백화점 인파 북적 거리두기 실종된 모습 백화점 케이크·와인 판매대 '긴줄'..식당도 사람 몰려 명동·홍대거리 한산..상인 "예년보다 80% 줄었다" 홍대와 명동 거리는 가끔 들려오는 캐럴 음악이 아니었다면 크리스마스라는 것을 알기 힘들 정도였다. 반면 백화점은 오랜만에 사람들로 북적인 모습이었다. 추운 날씨를 피해 가족과 연인들의 선물을 사기 위한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 곳곳에서 거리두기가 실종되면서 방역이 우려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홍대입구는 대체로 한산한 분위기였다. 대형 신발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캐럴과 케이크, 꽃을 들고 거리를 다니는 이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겼지만 평범한 주말과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외출한 이들도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었다. 신촌에 사는 한 20대 여성은 "동생이랑 홈파티를 하기 위해 케이크를 사러 나.. 2020. 12. 25.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된다면... **집합금지 - 유흥시설, 방문/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스텐딩공연장, 결혼식장, 영화관, 공연장, pc방, 오락실, 멀티방, 실내체육시설, 직업훈련기관, 학원(교습소 포함 / 원격수업 가능), 독서실,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워터파크,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백화점 등 대규모점포) **식당/카페 - 8 제곱미터당 1명인원 제한추가, 카페 : 포장배달만 허용 , 식당 :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장례식장 - 가족 참석만 허용 **목욕장업 - 찜질/사우나 시설 집합금지 16 제곱미터당 1명인원 제한, 음식섭취 금지 ------------------------------------------------------------------------------------------------..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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