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3 정인이 사건으로 경찰들 한숨, 잘못했지만 제도도 미비하다는 점 경찰, '부실 수사' 의혹에 국민적 공분 일선 경찰들 "잘못했지만 법적 제도 부실" "아이와 부모 강제격리 조치할 권한 없어" 증거 확보도 문제…"가정에는 CCTV 없다" "경찰 심증만으로 격리?…현실적 불가능" 전문가 "분리된 아이 양육할 시스템 없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아동학대 방조한 경찰 파면 요구' 청원글은 하루 만에 20만명 이상의 동의 경찰관들은 "경찰이 잘못한 것은 맞다"면서도 "현재 경찰에는 아동학대 사건을 적극 조치할 인력도, 법적 권한도 없다"고 호소 경찰 관계자들 모두가 최근 정인이 사건 논란에 대해 "안타깝다"며 "경찰이 잘못한 것은 맞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신고 접수 후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 초동 대응에 나서는 일선 경찰관들이다. 그러면서도 상당수 관계자는.. 2021. 1. 8. 위안부 할머니들 승소는 세계 인권역사의 이정표 국내 첫 위안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판결 1심 "주권면제 인정 어려워" 원고 측 승소 민변 "세계인권사에 새로운 이정표 남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 법원이 승소 판결을 내린 가운데, 변호사 단체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의 회복을 위한 역사적 걸음"이라고 평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8일 성명을 통해 "법원은 이날 국가면제 법리를 부인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손해배상을 인정하는 판결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부장판사 김정곤)는 이날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고 "피고는 원고들에게 각 1억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 2021. 1. 8. 정인이 사망 열흘전 양부는 태연히 더 건강해졌다고 했다.. 정인이 사망 10일 전까지도 입양기관에 "건강하다"며 태연히 거짓말을 한 것으로 파악 입양부는 입양기관에 적극적으로 아내의 아동학대 사실을 숨기는 듯한 발언을 수시로 하기도... 현재 아이는 이전보다 더 잘 먹고 건강한 상태라고 하였다. 그런데 불과 열흘 뒤인 10월13일 정인이는 사망했다. 정인이는 대장, 췌장 등 장기들이 손상됐고 그 외에도 후두부와 좌측 쇄골, 우측 척골 등 전신에 골절과 출현이 발견될 정도로 처참한 상태 입양 후 입양기관과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입양아동의 육아에 적극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아동학대를 하는 아내를 옹호하는 발언을 여러차례 했다. 정인이는 지난해 2월3일 입양됐는데, A씨는 같은 해 5월26일 입양기관 상담원과의 통화에서 "4월부터 육아기단축근로를 신청해 오전 9시부터 .. 2021. 1. 8. KAIST, 코로나19 중증 환자용 이동형 음압병동 개발했어요. KAIST, 코로나19 중증 환자용 이동형 음압병동 개발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시범 운영…음압병동 부족 해소 기여 모듈화된 패키지로 병동수출 가능..조립식 병동 20% 가격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이동형 음압병동을 개발, 음압 병상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네요. 개발한 ‘이동형 음압병동’(Mobile Clinic Module·MCM)을 오는 15일까지 한국원자력의학원에 4개의 중환자 병상을 갖춘 병동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 컨테이너·텐트 등으로 지어진 기존 이동형 병실과 달리 단순한 임시 격리 공간이 아닌 코로나19 중환자를 치료하는 전문 의료 시설 고급 의료 설비를 갖춘 음압 격리 시설로 신속하게 변형·개조해 사.. 2021. 1. 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