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3 한파와 싸우는 임시검사소 의료진 기댈 건 핫팩 하나 뿐 컨테이너형 휴게실은 생수병 얼 정도 추위 근무자, "지원 인력 더 필요하다" 이날 서울은 영하 16.6도까지 떨어지며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강추위에도 임시선별검사소는 검사를 받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가득했다. 검사 시작 30분전부터 대기하는 시민들의 행렬이 지하철역 입구까지 이어졌다. 추운 날씨로 대부분 옷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쓰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은 시민들에게 검사 절차와 거리두기 수칙을 안내하느라 분주했다. 대기자가 없는 중간중간 얼어붙은 손을 난로 가까이 대며 추위를 녹이는 의료진들의 모습도 보였다. "너무 춥고 힘들지만 꾹 참고 하는 거죠.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 근무자·시민 "고생한다" 서로 염려 근무자들은 이곳을 찾는 시민들.. 2021. 1. 11. 그릭슈바인 프랑크푸르터 핫도그 간식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는 아이들^^집에서 삼시세끼 챙겨먹이고 간식도 챙겨줘야돼서 바쁘시죠? 아침을 잘 안먹는 저희 집 딸은 간식겸해서 핫도그를 좋아해요~~~예전에 주문했던 핫도그가 품절이라 이번엔 다른 핫도그를 주문해 봤어요. 사진이 넘 맛있어 보여서 바로 주문해서 짠~~~벌써 도착^^ 부드럽고 촉촉해요~~~~안에 짜지않고 맛있어요^^ 부드러운 빵 속을 채운 육즙 가득 소시지 [그릭슈바인] 프랑크푸르터 핫도그 담백한 빵과 짭조름한 소시지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화를 만들어내는 핫도그. 독일식 소시지인 프랑크푸르터 소시지를 넣어 더욱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하는 그릭슈바인 핫도그로 만나보세요. 부드러운 빵 속을 육즙 가득한 소시지로 채운 제품이에요.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데워주기만 하면 근사한 핫.. 2021. 1. 11. 제발 배달주문을 멈춰 주세요.. 폭설 속 배달 노동자들의 호소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배달 노동자들은 이것이 ‘편리함’이 아닌 ‘생사’의 문제라고 말합니다. 라이더 유니온, “주문 멈춰 주세요.” 그제(6일) 저녁, 배달을 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쿠팡이츠’ 배달 노동자 위대한 씨는 평소라면 10분도 걸리지 않을 2km 거리를 가는데 40분이나 지나 겨우 도착했습니다. 폭설로 도로가 아수라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위 씨 역시 시속 10km 이상 속도를 낼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두발로 오토바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지면을 디뎌가며 이동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고 배달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뭘까. 배달 노동자가 일방적으로 주문을 취소하게 되면 음식값을 부담하거나 평점이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피하려면 고객센터를 .. 2021. 1. 8.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초읽기 단장에 정은경 청장..4반∙1관∙10개팀·70명 구성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단장을 맡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도입과 안전한 유통, 관리, 보상을 담당할 정부 산하의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출범 총 4개반은 상황총괄반과 예방접종관리반, 자원관리반, 피해보상심사반으로 나뉜다. 추진단은 앞으로 백신 도입과 시행 준비 상황에 맞춰 조직을 탄력적으로 구성하거나 운영 방식을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현재 5600만명분의 접종분이 확보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접종 난이도가 높고 많은 준비를 단기간에 완료해야 해서 범정부 차원의 총력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국내외에 참고할 만.. 2021. 1. 8.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