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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왜..수용인원 초과 아파트형 구조 모든 생활이 실내에서 이뤄져 밀집도 높은 환경 탓,,, 확진자가 1200명대로 역대 최다기록, 동부구치소에서만 498명 확진 동부구치소 아파트형 건물구조로 다른 구치소가 야외활동 있는 반면 이곳은 모든생활이 실내활동 수용자들이 밀집 해 있는 교정시설도 사실상 '셧다운' 상태에 돌입 시설 대상으로 접견 전면 제한 조치, 연말까지 이어갈 방침 수도권 교정시설 전수검사 방안도 논의됐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워 무산된 것 직원 및 수용자 대상으로 한 시설의 코로나확산 방지조치가 더욱 강화, 수용자들 연말까지 외부와 단절 정경심 또한 서울남부구치소 수감된 후 코로나검사받고 2주간 독방격리 서울구치소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 전광훈 목사 등 주요인물 접견 제한 서울동부구치소 수감 된 이명박 전 대통령 음성판정 받.. 2020. 12. 25.
12/24, 코로나 확진자 1241명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니.. 국무총리가 "어제 일일 확진자 수가 1241명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오늘 말했습니다.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했다" 며 "집단시설인 군과 교정시설 등의 방역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한 조치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현장의 방역실태 점검 결과 아직도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곳이 많다"며 "문을 걸어 잠근 채 밤 9시 이후에도 손님을 받는 식당, 간판을 끄고 몰래 영업하다 적발된 술집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공동체 안전을 위협하는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행정지침을 잘 지켜 확진자가 더 이상 늘지 않도록 .. 2020. 12. 25.
천안 외국인 29명 코로나 확진, 충남 오늘 오후까지 70명 확진됐어요. 천안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29명 확진되어서,,,,또 다른 확진자들이 확 늘어날까봐 걱정되네요. 24일 충남 천안에서 외국인 29명이 집단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확진 판정을 받았네요. 이 날 7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는데, 천안에서 절반을 넘는 38명이 발생했고, 그 대다수가 외국인 29명 확진되었습니다. 이들 외국인 확진자들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같은 외국인 대상 식품 판매점에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어요. 현재 천안시 홈페이지에는 이들과 관련한 정보가 업데이트 돼 있지 않은 상황이라 걱정입니다. 천안이 살던 동네라 더 걱정되는 마음도 있네요. 아는 지인들도 있고요,, 충남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육군 논산훈련소 입영자 11명, 서천여객 운전자 .. 2020. 12. 24.
일출 명소는 폐쇄, 객실예약 제한지침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 동해안 일출 명소 통제 첫날에도 몰린 관광객 정부가 일출 명소 등을 전면 통제하기로 한 24일,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24일부터 강릉 정동진,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서울 남산공원 등 관광명소를 폐쇄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지침이 막상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니다. 해돋이 명소인 강원 강릉시 정동진에는 24일 아침 수십 명의 관광객이 찾아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하네요. 부지런하시기도 해라... 관광객은 정부가 일출 명소를 통제한다는 발표를 하기 전과 비교하면 많이 줄었지만 강릉시는 애초 이날부터 출입을 차단할 방침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재를 구하지 못해 작업을 못하는 바람에 관광객들은 아무런 통제도 받지 않고 해변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런...이런...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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