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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동부구치소 밀접접촉자 67명 추가확진 서울만 총 1142명

by 화곡공룡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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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소재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명이 추가로 발생>

 

서울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1142명으로 집계

밀접접촉자 그룹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 만큼 이들에 대한 1인1실 배정을 위해 재분류 작업을 진행

7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직원의 가족 1명이

지난해 11월27일 최초 확진된 후 이달 5일까지 1093명이 확진

지난 6일 동부구치소 수감자 67명, 강원북부교도소로 이송된 수감자 4명, 강원영월교도소로 이송된 수감자 7명,

출소자 1명 등을 포함해 전국적으로는 79명이 확진

방역당국은 해당시설 내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1만2438명에 대해 검사

검사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172명, 나머지는 음성판정

동부구치소 내 확진자 67명은 밀접접촉자 그룹에 포함됐던 수감자들

동부구치소 직원 전원은 음성판정

서울시는 추가 확진자가 주로 밀접접촉자 그룹에서 나오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1인 1실 배정을 위한 재분류 작업을 진행 중

확진자에 대한 수용실도 재배치 중 / 노출자도 격리자 밀도 완화를 위해 분산배치

동부구치소에 대한 7차 전수검사를 오는 8일 실시할 예정

각 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및 환기·소독과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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