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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비트코인 2600만원 넘었지만 가상화폐 거래소는 줄줄이 문닫게생김

by 화곡공룡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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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특금법 시행 파장

  (특금법 - 쉽게말해 가상자산에 관련된 피해와 자금세탁을 막고 투명한 거래를 위해 발의된 법안)


실명확인 입출금계좌 없으면
사실상 거래소 운영 못해


그동안 법인계좌로 입금받아온
중소형사 실명계좌 확보 비상


70곳중 10여곳만 살아남을듯
대형거래소, 은행과 재계약 분주

내년 3월 시행될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을 앞두고

가상자산 거래소가 대거 문을 닫거나 대형사와 합치는 등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특금법이 시행되면 실명계좌 사용이 의무화되는데 중소형 거래소 중 상당수는 법인계좌 등을

사용해 비실명 거래를 해왔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70여 개에 달하는 중소형 거래소 가운데 10곳 정도만 살아남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상화폐 투자자의 대형 거래소 쏠림 현상도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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